1. 2018 정월대보름제
올해 개최되는 정월대보름제는 ‘전통기줄다리기, 희망의 달빛을 품다!’라는 주제를 갖고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2월 21일부터 2월 25일까지 엑스포광장과 시내일원에서 달빛거리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개막식을 비롯해 제례행사, 문화재행사, 민속놀이행사, 체험·공연 등 9개 분야 7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특히 올해는 풍어와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기줄다리기 원형복원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기줄다리기 통해 시민의 문화 자긍심 고취와 대화합에 뜻을 두고 문화도시 삼척의 위상 및 관광도시 삼척의 브랜드를 제고할 방침이다.
◆주 제 : 전통기줄다리기, 희망의 달빛을 품다!
◆기 간 : 2018. 2. 21. ~ 2. 25.(5일)
◆장 소 : 엑스포광장, 죽서루 및 시내 일원
◆주요행사 : 문화재·민속놀이 행사, 체험·공연 등 9개 분야 70여개 프로그램
- 술비놀이, 속닥기줄다리기, 중기줄다리기, 대기줄다리기, 전통(원형복원) 기줄다리기
- 살대세우기, 닭싸움대회, 떼불놀이, 달집태우기, 팔씨름대회, 윷놀이대회 등
- 짚공예, 한지공예, 가족소원쓰기 등
◆주최·주관 : 삼척시·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