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에 지쳐가는 요즘,

더위를 이겨낼 맛있는 만남을 준비했어요.

서로맛남에서 여름 채소와 과일로 싱그러움 가득한 

7월 제철 요리의 향연을 느껴보세요!

춘천 가지 × 호수 양조장 최경자 대표

7월 13일(화) 오후 3시

가지 품은 샐러드 & 통가지 구이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보랏빛의 여름 채소, ‘가지’.

가지 요리 하면 조물조물 무쳐 먹는 나물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가지는 사실 그 어떤 양념이나 조리법도 잘 어울리는 만능 식재료랍니다.

서로맛남에서 가지의 놀라운 변신을 확인해보세요.

춘천에서 가장 높은 금병산에는 

친환경으로 다양한 작물을 키우는 ‘푸른 농가’가 있어요.

청정 자연에서 태양빛 가득 품고 자란 ‘가지’로 

어떤 요리가 만들어질까요?

춘천에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는 

‘호수 양조장’의 최경자 대표가 만드는 가지요리,

‘가지 품은 샐러드’와 ‘통가지 구이찜’!

그리고 이 여름에 딱 어울리는 두 가지 술의 페어링을

놓치지 말고 기대해주세요!

옥천 복숭아 × 서영대 최익준 교수

7월 20일(화) 오후 3시

복숭아 크림 브륄레 & 복숭아 타르트

‘여름’하면 떠오르는 달콤한 향기의 과일, 복숭아!

청정 대청호와 금강을 품어 물 좋기로 소문난 옥천의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달콤한 향으로 유명해요.

반얀트리 호텔 파티쉐 출신의 최익준 교수가

옥천 복숭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입니다.

눈으로 한 번, 맛으로 두 번 먹는 어여쁜 ‘복숭아 타르트’와 

달콤한 과즙이 가득 담긴 ‘복숭아 크림 브륄레’를 

리틀포레스트의 한 장면처럼 즐길 수 있어요. 

7월 20일에 있을 서로맛남을 놓치지 마세요!

철원 파프리카 × 로컬릿 남정석 셰프

7월 22일(목) 오후 3시

채소로 속을 채운 파프리카 구이 & 스페인식 파프리카 그릴 샐러드

선명한 빨강과 노랑 빛깔에 시원한 맛을 내는 채소, ‘파프리카’

기온차가 큰 철원에는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내는 

특별한 파프리카가 자라고 있어요.

알록달록, 모여만 있어도 귀여운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조금씩 다른 맛의 매력을 가졌답니다.

채소 요리의 성지, 로컬릿의 남정석 셰프가 

채소로 파프리카의 속을 채워 굽는 프랑스 요리 ‘파르시’와 

스페인식 파프리카 그릴 샐러드인 ‘에스칼리바다’를 선보입니다. 

온라인으로 만나는 서로맛남과 7월 22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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