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상생 토크 콘서트에서 

지역 농산물로 상생을 일구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상생 토크 콘서트에서는 지역/농촌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전남 구례에서 우리밀을 이용해 빵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일하는 청년’

‘전북 부안 농산물로 찐빵을 만들고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청년’

‘충북 괴산에서 까페를 운영하며 농사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전달하는 청년‘

그들이 만들어가는 지역상생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지역상생, 지역문화, 농촌생활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10. 7.(목) 오후 2시

진행: 온라인 Zoom

신청: https://bit.ly/상생토크콘서트(클릭)

문의: 070-4162-5343, sangsaengplan@gmail.com 

[이야기 손님]

■ 목월빵집: 장종근 대표

전남 구례에서 기르는 우리밀로 빵을 만듭니다. 

철마다 다채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계절 메뉴도 선보입니다. 

65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들르면 빵을 반값으로 할인해드려 

가족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좋은 빵집입니다. 

매일 몰려드는 손님으로 문 열기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 있고 

영업 마감 시간 전에 빵이 다 팔리는 날도 많습니다.

■전북 부안 슬지네찐빵: 김슬지 대표

‘모든 재료를 지역에서 공수한다’ 

슬지네찐빵이 지켜오고 있는 가장 큰 원칙입니다. 

지역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빵들을 개발해 

지역에서 상생의 길을 찾고 있습니다. 

5060세대가 좋아하는 전통 찐빵과 

2030세대가 즐기는 크림치즈 찐빵이 주메뉴입니다. 

빵 맛 뿐 아니라 제빵소에서 바라보는 곰소만 풍경도 아름다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충북 괴산 뭐하농 하우스: 이지현 대표

‘뭐하농’은 괴산으로 귀농한 청년 농부들이 

문화사업을 펼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뭐하농 하우스’는 농사가 아름답고 멋진 일임을 전달하고 싶어 만든 카페입니다. 

‘농부의 영역’을 농사에 가두지 않고 로컬에서 다양한 삶을 만들고 있습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도 참여하면서 괴산에, 

농촌에 관심 있는 청년들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