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이라는 시간동안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을 경험하게 하고 픈 엄마의 욕심으로 신청하게되었는데요

아이들이(7세남아 , 중1남학생) 힘들어할까봐 내심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농촌체험과 함께 시골의 정겨움과 훈훈함까지 모두 느끼고 아쉬움 마음을 달래며 서울로 도착했습니다.

서울로 와서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니 아이들도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고 관계자 한분한분에게 다 고마워 하고 있었고 다음에도 한번 더 가보자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다시 한번 체험하고싶고, 뵙고싶네요.

너무 감사했고 주신 농작물과 선물들 맛있게 잘먹고 잘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