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생애 처음 방문하는 지역이다.
월출산, 왕인박사 유적지, 도갑사 등등 언론을 통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였다.
영암 서울농장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사무국장님, 사무장님!
영암군과 2박 3일간의 체험 일정 설명 후 본격적으로 체험, 탐방을 활동 고고씽~~~
F1 레저카트, 농업박물관, 캠프파이어(불멍 체험), 영암도기 박물관, 하정웅 미술관, 천년사찰 도갑사, 월출산 기찬랜드, 무화과 조정 과자 만들기, 티타임, 플리마켓 문화행사, 무화과 및 배 수확체험, 자연물놀이 등 빈틈없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님들의 설명과 도움으로 영암에 대해 경험하고 좀 더 깊이 알아가는 소중한 체험 여행이었다.
아침 일찍 동내 마실 나가 아직 수확하지 않은 벼로 가득 찬 황금 들녘, 논두렁에 피어 있는 나팔꽃, 호박꽃도 사진으로 잡아보는 즐거움도 누렸다.
둘째 날 저녁은 사무국장님이 볼만한 야경으로 “1004대교” 알려 주신 덕분에 잠깐 외출계를 쓰고 “1004대교” 야경을 보는 추억도 쌓았다.
2박 3일 동안 영암에 대해 많이 경험하지는 못했으나 이번 기회로 “영암”이 더욱더 친숙해졌음을 느낀다.
“영암서울농장”이 도농상생 활성화 및 영암군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황금 같은 연휴를 반납하고 2박 3일의 체험 일정을 잘 이끌어 주신 백복균 사무국장님과 최민영 사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첨부 : 사진으로 읽어보는 체험 여행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