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상회(구 상생상회)는 2018년 11월 3일,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려 세운 매장입니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서울동행상회는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50개 지역 403개 업체에서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2,0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정기적인 입점 심사를 통해 상품 입점과 지원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서울동행상회(구 상생상회)'라는 이름은서울시의 현 시정철학중 하나인 '동행'의 의미를 담고자 서울과 지역이 함께 동행한다는 ‘서울동행상회’로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