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미식회가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여느 식당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금요일의 별식! 금요미식회를 기다리셨던 분들 많으셨죠?

코로나19로 한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금요미식회를
이제 조심스럽게 시작해봅니다.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내부 공간에서의 식사 대신
도시락으로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 하니
이 점, 꼭 유의해주세요.

11월, 여러분께 선보일 금요미식회는
햅쌀로 지은 맛있는 밥과 제철 요리 예요.
밥맛이 좋으면 기운도 쑥쑥!
금요미식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밥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금요미식회 테이크아웃 예약 (클릭하세요)

11월 13일 | 햅쌀밥 + 제철 해산물 토마토 스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김낙영 셰프가 초겨울의 쌀쌀함을 따뜻하게 감싸줄
요리를 선보입니다.

양평 삼광미로 지은 햅쌀밥과
따끈한 해산물 토마토 스튜를 맛보세요.
감칠맛 가득한 토마토에 홍합과 바지락까지 들어갔으니
이미 맛은 보장된 셈이죠?
논산 당근이 들어간 가을 채소 샐러드와
곁들임 빵까지 드시면 속이 든든해질 거에요. 

11월 20일 | 제주 푸른콩밥 + 무포타주,  제주 반찬 4종

제주 푸른콩은 ‘푸른독새기콩’이라 불리는
제주 지역의 토종콩으로
제주에서는 콩국수나 된장, 간장을 만들 때 사용돼
장콩이라고도 불립니다.
제주 푸른콩은 다른 콩에 비해 달고 찰진데요.
육지에서는 쉽게 맛보기 어려운 제주 푸른콩을
이번 기회에 한번 맛보세요.
제철을 맞아 달고 시원한 제주 무로 만든 포타주(진한 스프)와
표고버섯구이, 연근 피클, 한라봉 샐러드도 준비돼 있습니다.

11월 27일 활짝채소꽃밥 + 우엉잡채, 무생채

미셸린 빕구르망(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에
3년 연속 선정된 ‘꽃밥에피다’ 셰프들이 만드는
비빔밥을 맛보세요.

21년 차 자연 재배 농민이 재배한 유기농 쌀과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재료를 한데 섞어
가을의 영양을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맘 때 가장 맛있는 우엉 잡채와 무생채도 곁들여져
한 그릇의 보약 같은 도시락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