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금) 서울특별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 13명은 서울시 기획조정실 2명과 함께 서울특별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의 2018년 사업 세부 실행계획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지역 상생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위해 지역상생 이념 및 철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회익의 온 생명 사상을 토대로 지역상생에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생명이라는 것이 정의하기 위해서 다른 요소들과 긴말한 연결속에서 이야기 할 수 있으며, 도시와 농촌은 온 생명인 동시에 낱 생명으로 독자적인 생존이 불가능하기에 서울과 지역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지역상생 교류사업의 의미에 대해 서로 공유하였습니다.

  올해 4월말 개관 예정인 「지역상생교류센터 」의 구성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서울시 담당부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2018년 사업방향 및 사업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8년 한해 동안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은 중앙정부 정책과 서울시의 지역상생교류사업을 연계,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모색하고, 서울과 지역의 호혜적 사업 발굴 및 추진, 사업의 집중과 성과 확대를 위해 2018년 사업을 계획 및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년을 위한 3개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개인별 소감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속 이남표 팀장의 키워드 중 '다원'은 팀장님의 자녀 이름으로, 올해는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서울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2018년 한 해 열심히 달려가면서도, 가족 구성원과의 상생도 잊지 않고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며 상반기 워크샵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