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이 작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농촌 상생공동체 네트워크>.
<도시-농촌 상생공동체 네트워크>는 서울시 자치구의 공동체와
농촌의 공동체가 일대일로 협약을 맺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주고받거나
도시농업, 농촌 체험 등을 함께 나누는 사업입니다.
여러 공동체 중 올해로 2년 째 교류하고 있는
서울 서대문구와 전북 완주,
두 지역의 직거래 장터가 오는 6월 29일 토요일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열립니다.
완주에서 모든 생산과 가공을 거친 260가지의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상품 구입은 공동체 주민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누구든 가능합니다.
완주의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간식거리를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이동장터'.
이번 주말, 나들이 삼아 북가좌1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리는 장터에 들러보시고
알차게 장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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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컬푸드 직매장 이동장터>
일시 : 매달 셋째 주 토요일
6월 29일(토), 8월 17일(토), 9월 27일(토), 10월 19일(토), 11월 16일(토)
장소 : 북가좌1동 주민센터 앞
판매물품 : 전북 완주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260가지
(잎채소, 열매채소, 버섯, 떡, 쌀가공식품, 과자, 도넛, 차, 라면, 부각, 음료, 잼, 쿠키, 주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