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양파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요즘,
상생상회에서는 전남 무안의 양파 판매에 이어
충남 서산의 농산물 판매에 나섭니다.
서산의 특산물이자 우리나라의 귀한 재래품종인 육쪽마늘.
육쪽마늘은 다른 마늘에 비해 맵고 알싸한 맛이 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김치 담글 때나 한식을 조리할 때는 육쪽마늘이 들어가야 제맛이 납니다.
일 년에 한 번, 이때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육쪽마늘을
대(大)사이즈 한 단(50개)에 2만 2천 원으로 판매합니다.
또 갯바람을 맞고 자라 껍질이 얇고 포슬포슬한 맛이 특징인
서산 팔봉산 감자를 3kg에 4,500원, 5kg에 7,000원에 판매하고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좋은 양파는
2kg에 1,000원 20kg에 9,000원에 판매합니다.
행사 기간은 7월 5일 금요일 단 하루!
좋은 농산물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농민들도 도울 수 있는 이번 판매전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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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과잉 농산물 소비 촉진 제휴기획판매전>
- 제휴단체 :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 참가업체수 : 3개 농가
- 판매상품 : 3가지
- 주요상품 : 양파, 감자, 육쪽마늘
- 개장기간 : 2019년 7월 5일(금) 11:00~20:00, 1일간
- 장소 : 상생상회 1층 매장 옥외 전면(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