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잠시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서로맛남 프로그램이 4월 28일 화요일, 현장 실습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함께 할 요리는 바로
파주 장단콩으로 만드는 순두부입니다.
파주 장단콩은 경기도의 끝, 민통선 안쪽에 있는
‘장단마을’에서 나는 콩이라 '장단콩'이라고 불리는데요.
장단콩은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에서 자라
맛도 좋고 영양도 많은 콩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콩 장려품종으로 선정돼
전국에 전파된 콩이기도 한데요.
서리태, 백태와는 다른 파주 장단콩 맛이 궁금하시다면
네이버를 통해 서로맛남 프로그램을 예약 신청해주세요.
장단콩으로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순두부 만드는 법을 배운 뒤
장단콩으로 만든 간장을 곁들여 맛볼 수 있습니다.
* 23일 서로맛남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따라
1미터 이상 거리를 두기 위해 참가 신청은 10명으로 한정합니다.
참가하는 모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입장이 가능하며
체온 측정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참가 안내]
○ 일시 : 2020년 4월 28일(화) 오전 11시~13시
○ 장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39 안국빌딩 신관 지하1층(안국역 1번 출구)
○ 내용 : 파주 장단콩 순두부 시연 및 시식, 장단콩 간장 미니 강의
○ 모집인원 : 입금 선착순 10명
○ 참가비 : 10,000(재료비 포함)
○ 참가 문의 : 상생상회(070-5129-2073)
『 참가신청 : bit.ly/순두부장인간장 』 <- 클릭해주세요
파주 장단콩
생산자가 직접 재배한 파주 장단콩
파주 장단콩 순두부와 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