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금요미식회 × 영암 무화과
부드럽고 달콤한 무화과 채식 도시락
부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무화과는
꽃이 열매 안에 펴 신비의 과일이라고 불려요.
가을에만 짧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귀한 과일인데요.
10월 금요미식회에서는 영암의 달콤한 무화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차려냅니다.
도시락 정보
□ 메뉴 : 우엉생강밥, 무화과 참나물 무침, 무 얼큰 조림, 무화과 소스와 두부 완자 & 구운 고구마,
건무화과 고추장무침, 유자향 무피클
□ 가격 : 12,000원
□ 수량 : 40개 (선착순 예약)
도시락 구성
유기농 현미와 백미, 기장으로 지은 밥에 살짝 볶은 우엉과 생강을 넣어 씹는 맛과 향을 더한 ‘우엉생강밥’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무화과와 향긋한 참나물을 고소한 깨소스에 버무려 낸 ‘무화과 참나물 무침’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무에 고추장과 조청을 둘러 1시간 이상 푹 고듯이 조려낸 ‘무 얼큰 조림’
무화과의 맛을 살려 달짝지근하게 졸인 소스를 곁들여 먹는 채소 듬뿍 ‘두부 완자’와 달콤한 ‘호박 고구마 구이’
유자의 향긋한 풍미가 깃든 시원하고 아삭한 ‘유자향 무피클’
가을을 품고 익은 은은한 달콤함 영암 ‘무화과’
말랑 말랑한 촉감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살살 달래 가며 먹어야 하는 무화과는 피신이라는 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잘 돕기로 유명한데요.
10월 21일, 금요미식회에서 영암의 무화과 요리로 편안한 가을 제철 한 끼를 즐겨보세요.
차리는 요리사, 장은지 셰프 (단순)
단단하고 순한 음식이라는 뜻을 가진 ‘단순’의 장은지 셰프는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채우는 일상식을 차리는 요리사예요.
자연에서 오는 식재료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지속 가능한 건강 식단을 추구하는데요.
음식 뿐만 아니라 용기도 자연 소재로 고집할 만큼 친환경적인 식문화에 앞장서고 있답니다.
디저트로 많이 즐기는 무화과가 장은지 셰프의 손끝을 거쳐 어떤 건강한 한 끼가 될지 기대해주세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도시락 수령 일시: 10월 21일(금)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까지
-장소 및 이용방법: 안국동 상생상회 지하 1층 공유공간(안국역 1번출구) 방문수령
-예약기간: 10월 20일(목) 오후 4시까지 (선착순 마감 / 마감일 유동적으로 운영)
-수량: 40개(선착순 마감)
-가격: 12,000원
-예약링크: http://bit.ly/2022금요미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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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도시락 테이크아웃 프로그램입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에코백 지참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