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이 '붉은 이슬'처럼 붉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홍로

추석 제사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빨갛고 예쁜 사과지만

올해 충주 홍로사과는 제사상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비해 161% 증가한 강수량에 검은색 반점이 생겼고

높은 습도 속에서 크게 번져버렸죠.

기후 때문에 생긴 병, '탄저병'에 걸린 것입니다.

가장 맛있을 추석에 충주 홍로사과는 25% 폐기돼버렸고

농가는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됐습니다.

홍로사고 때 입은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이번 부사사과 농사에 온 힘을 쏟은 충주 사과농가!

충주 사과 농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울시 상생상회, 충주시, CJ 제일제당이 만났습니다.

과즙팡팡, 충주 부사사과를 착한 가격, 푸짐한 사은품까지

상생상회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만나보세요.

부사사과는

붉은색과 초록색이 섞인 껍질에 줄무늬에 노르스름한 과육

10월 말부터 11월 초 수확해

단맛과 신맛이 균형 있게 느껴지는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을거예요.

또한 육질이 치밀하고 저장성이 좋은 사과로

가을철 든든한 영양 간식이 되어 줄 거예요.

10월 21일(금) 14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충주 부사사과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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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구성

충주사과 3kg(11~15개입) 

할인가 ▷ 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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