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인 개나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에 찾아와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요.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 기대
개나리는
산기슭에 자라는 한국특산의 낙엽 떨기나무로
꽃은 2-4월에 잎보다 먼저 암수딴그루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고, 노란색이다.
음지와 양지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추위와 건조에 잘 견디며
공해와 염기에도 강하여
어느 지역에서나 잘 적응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서울 응봉산 개나리 축제
· 행사기간: 2018. 4. 6 ~ 4. 8
· 위치: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 행사장소: 응봉산 팔각정
· 연 락 처: 성동구청 문화체육과, 02-2286-5202
· 홈페이지: 성동구청 http://sd.go.kr
출처: 성동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나리꽃이 만개한 4월초 응봉산에서 펼쳐지는 개나리축제는
가족, 연인 등 많은 성동구민이 새봄의 싱그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성동구의 대표적 문화축제이다.
그림그리기대회, 어린이 백일장, 풍선아프,
어린이합창단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모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성동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출처: 성동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목포 유달산 개나리
출처: 목포 문화관광 홈페이지
층층기암과 절벽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풍경이 멋진 유달산(228m).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일등바위, 이등바위, 삼등바위가
마치 시상대에 나란히 선 것처럼 능선 위에 우뚝 솟아 있다.
독특한 유달산 정상에 오르면 목포시는 물론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4월 초순 무렵이면 이 유달산을 휘감아 도는 2.7km가량의 일주도로를 따라
노란 개나리가 피어나 포근함을 안겨준다.
이즈음 개나리는 물론 하얀 벚꽃까지 어우러진 풍경으로 봄빛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유달산 입구에는 한국 토종란을 비롯해
동양란, 양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난 등 250여 종의 난을 볼 수 있는 난전시관과
야외조각공원도 있다.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는 매년 4월 초순경에는 유달산 꽃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꽃길 걷기, 꽃장식대회, 코끼리 꽃열차 운행, 꽃비누, 꽃풍선 만들기,
각종 공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문의: 목포시청 관광기획과, 061-270-8442
· 2017년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로 인해 축제 미개최
· 2018년도 미개최
개나리 개화시기
출처: 손 안에 날씨 153웨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