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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조회수 1102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산지이며, 전라남도에서 산이 가장 많은 도시이다.

 

 

 

 

 


 

동쪽은 광양시, 서쪽은 보성군, 화순군, 남쪽은 순천만을 끼고 보성군과 여수시에, 북쪽은 곡성군에 접한다.

 

 

 

 

순천만습지

 

 

 

 

가을이 무르익어 갈수록 순천 또한 아름다움으로 무르익어 간다.

순천만은 광활한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이다.

봄에는 철새의 비상을, 여름철에는 짱뚱어와 갯벌을,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를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가을에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이곳을 찾으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은 가을에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지 중의 첫 번째로 손꼽힌다.

   

 



   

 

순천만 갈대축제

 

홈페이지 : http://reeds.suncheon.go.kr, http://www.suncheonbay.go.kr

      

 

 

 

 

 

낙안읍성

 

 

 

 

 

야트막한 산들이 감싸 안아 분지를 만드는 자리에 돌담이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수백 년을 거스르는 시간여행을 한다면 조상들은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까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과거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현재의 마을이다.

조선 중기 만들어진 석성 내부로 행정구역상 세 개의 마을 100여 가구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다.

마한시대부터 이곳은 삶의 터전이었다.

 

 

 

 

 

토성으로 담장을 둘렀던 마을은 조선 중기 북벌운동으로 유명한 임경업이 군수로 부임하여 석성으로 개축하였다.

현재까지도 허술한 담장 하나 보이지 않는 석성은 1.4를 이어가며 마을을 감싸고 있다.

동헌, 객사 등 성 안의 옛 행정기관들이 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초가집들은 남방 특유의 툇마루가 발달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민속학 자료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송광사

 

 

 

 

조계산자락의 아름다운 경치와 정기를 그대로 담고 있는 송광사는 승보사찰이라 한다.

불교에서는 참으로 귀하고 값진 보배로 세 가지를 들고 있는데 부처님과 가르침 그리고 승가를 말한다.

이 세 가지 보배를 가리키는 삼대사찰을 삼보사찰이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송광사는 한국불교의 승맥을 잇고 있기 때문에 승보사찰이라 한다.

 

 

 

 

 

 

송광사로 향하는 길은 두 갈래로 나눈다.

청량각이 있는 극락홍교를 향해 가는 길은 차량 통행로이고, 그 옆에 오솔길은 사람이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다.

오솔길을 따라 불일암까지 가는 길은 무소유 길이라 부른다.

이 길은 법정스님이 자주 걸으셨던 길로 스님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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