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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건강의 섬 완도 조회수 520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건강의 섬 완도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완도군은 265(유인 55, 무인 210) 의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서 형성된 도서군으로 우리나라 6대 섬 중의 하나이다.

위치상 동북쪽으로 고흥군과 여수시, 북서쪽으로 해남군과 강진군, 남쪽으로는 바다를 경계로 제주도 북제주군과 인접해 있다.

김, 톳, 다시마 등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고산 윤선도선생이 활동했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

 

 

 

 

  <완도 타워>

 

20089월 준공된 완도타워는 완도읍과 주변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타워의 높이는 76m이고, 1층에는 완도군을 소개하는 공간, 2층에는 포토존과 다도해 영상물이 전시되어 있다.

365일 일출과 일몰 감상이 가능하고, 야간조명이 멋있어 야간명소로 자리 잡았다.

주변에 바다정원, 꽃비정원, 미소정원 등 작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 이용시간 -

· 연중무휴

· 하절기(6~9) 09:00~22:00

· 동절기(10~5) 09:00~21:00 (매표시간 :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 문의/안내 061-550-6964

 

 


완도타워 모노레일과 완도 앞바다 풍경

 

 

 

<정도리 구계등>

  

 

정도리 구계등은 완도읍에서 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구계등이란 이름은 파도에 밀려 표면에 드러난 자갈밭이 아홉 개의 계단()을 이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계등의 몽돌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에 밀리고 쓸리며 만들어진 자연의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완도수목원>

 

1991년에 개원한 완도수목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자, 국내 유일한 난대 수목원이다.

민둥산이 될 정도로 황폐한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가치가 무궁무진한 숲이 됐다.

 

 

 ㅣ 완도수목원 수종 가운데 60%를 차지하는 붉가시나무

 

 

완도수목원은 총면적 2050ha에 자생식물 752종을 보유하고 있다.

난대림에서 자라는 수종은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황칠나무, 동백나무 등 단풍이 들지 않는 상록활엽수이다.

특히 붉가시나무는 완도수목원 전체 수종 가운데 60%를 차지한다.

붉가시나무는 밀도가 높아 질 좋은 목재가 되고, 화력이 좋아 숯으로 만들어진다.

 

 


ㅣ수변데크에서 본 풍경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기념관과 마주한 청해진 유적지(장도)는 신라시대 바다를 호령했던 장보고 시대를 생생히 증언해주는 살아있는 역사의 장이다.

청해진 유적지는 발견 전까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밭으로 사용하는 등 오랜 세월 땅 밑에 묻혀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 1959년 사라호 태풍 이후에 드러난 목책(원목열)으로 인해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이후 철저한 발굴조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며, 언제든 건너갈 수 있도록 다리까지 놓였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그 규모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매우 빼어난 곳이다.

모래 우는 소리가 십리밖까지 들린다 하여 울모래 또는 명사십리로 불리기도 한다.

 

 

 

 

매년 100만명의 피서객이 찾고 있는 명사십리는 길이 3,800m, 150m에 달하는 광활한 은빛 백사장이다.

주차장, 샤워장, 탈의실, 탐방로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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