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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상주 조회수 716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 상주!

 

 

 

 

 

상주는 경상북도 서북부에 있는 시로 경상도의 어원이 된 유서가 깊은 도시이다.

인구는 10만여 명 정도로 자전거의 도시, 곶감의 도시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농촌 기반의 도시지만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청주시 모두 1시간이면 접근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라서 문화생활을 누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

 

 

 

 

 

 

경천대 국민관광지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으로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운 절경으로 인정받았다.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자천대(自天臺)로 불리는 경천대와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울창한 노송 숲과 전망대, 채득기 선생님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과 경천대비 등 명승지와 유적지가 많다.

경천대 관광지 내에는 전망대, 야영장, 목교, 출렁다리, 드라마 세트장, 식당과 매점이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아담한 돌담길과 황토길, 도남서원 등의 여러 문화 유적지가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청룡사 전망대

청룡사 전망대는 경천섬공원, 상주보, 도남서원, 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상주보 오토캠핑장 등 상주의 관광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경천섬이 가장 아름답게 보일 때는 구름이 저녁 노을에 물드는 일몰 30분 전후 시간대이다

 

 

 


    

 

 

자전거 박물관

상주는 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곳이라 자전거 이용률이 높다.

또한 가정 당 평균 2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어서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라 부를 수 있다.

상주가 대표적인 분지지형이고, 전체적으로 평탄한 평야가 많은 도시라서 평소에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큰 이점이 있다.

    

 

 

 


 

 

 

남장사

남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의 소속된 작은 절로 경북 팔경의 하나이다.

신라 흥덕왕 7(832) 진감국사 혜소가 창건했으며, 상주에서 가장 큰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이곳을 지나가며 남장사를 불태워 1635년에 중창하면서 지금까지 절 전체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남장사는 보물 3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보광전에 있는 철조비로자나불상(990)과 목각탱(922), 그리고 관음전 목각탱(923)이 그것이다.

특히 목각탱은 나무로 조각하여 부처님이나 보살상 뒤의 후불탱화 대신 설치한 것으로 매우 귀중한 문화재이다.

 

 

 

 

    

 

성주봉자연휴양림

2001629일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聖主峰) 기슭의 울창한 숲속에 조성되어 있다.

성주봉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특징은 휴양림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산로가 있고, 아이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물놀이장도 갖추고 있다.

5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등산로의 등산시간은 코스에 따라 2~6시간 정도이고, 숲에 둘러싸여 있는 물놀이장은 얕은 물놀이장 2개와 깊은 물놀이장 1개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소나무 군락이 형성된 삼림욕장과 암벽 등반로, 산책로가 있고, 감초 등 100여 종의 약초와 야생화 18,000본을 관찰할 수 있는 약초동산, 1.2km의 약초 길이 있으며, 한약재전시관도 있다.

 

 

  

 

 

 

12월 상주 곶감 축제

2017. 12. 22() ~ 26(), 상주 곶감공원

축제는 해마다 반건시와 건시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에 열린다.

상주에는 곶감으로 만들면 맛있는 둥글둥글한 감이 유독 많이 자란다.

둥글둥글하다고 해서 상주 둥시라는 이름을 얻었고, 물기가 적고 탄닌 함량이 높아 곶감 만들기에 좋은 품종이다. 상주 둥시로 만든 상주 곶감은 예부터 한겨울 추위를 잊게 할 만큼 입에 착착 감기는 달고 보드라운 맛으로 유명하다.

감을 말려 곶감이 되면 당도는 3~4배가 되고, 영양가가 훨씬 높아진다.

또한 곶감은 기관지염이나 설사, 체했을 때 달여 먹으면 좋고, 추위를 타는 사람이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어 겨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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