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함께 열(十)다. 다시, 새롭게"라는 주제로
포항 오천 냉천,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오천 냉천 일대에 20여점의 예술가 작품과 더불어
포항기업의 근로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
20여 점 전시될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작품으로 최우람 작가의 작품이
귀비고에서 10월 16일부터 상설 전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가변과 재활용에 용이한 스틸·스틸아트의 속성에 집중하여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자 한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형 축제로 진행되며,
스틸아트투어 앱을 통해 누구나 나만의 도슨트를 만날 수 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안전한 관람을 제공한다.
2021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기간 10월 16일 ~ 30일
프로그램 한손 특별전, 아트 투어, 은반지 만들기 등 체험,
랜선으로 즐기는 예술가 워크숍 등
출처: 포항스틸아트페스벌 누리집 http://festival.phcf.or.kr